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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가족 토요 새벽 기도회(9월 6일) 설교 요약
    2025-09-06 06:45:00
    곽숭기
    조회수   5

    <온가족 토요새벽 기도회> 2025.9.6.

     

    죄를 멀리하고 유혹의 순간에 진리를 택하라!(39:11-18)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것은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누구와 사느냐?”입니다. 요셉을 보면 비록 보디발 장군의 집에 노예로 살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을 묵상하며 이겨냈습니다. 어제와 오늘 함께 나누는 말씀 속에서 우리는 요셉의 인생의 최대의 위기 순간,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승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 보디발은 요셉에게 사적인 일들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맡긴 정도로 신뢰했습니다. 그런데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노골적으로 유혹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이 유혹에 절대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말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쳤고 육신적으로 도망함으로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요셉이 당한 성적인 유혹은 오늘 우리가 매일 당하고 있는 유혹입니다. 요셉은 이 유혹을 잘 이겨냈지만, 다윗은 이 유혹에 넘어가 부하의 아내와 동침해 무서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요셉은 사람이 있고 없고에 따라 행동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의 옷을 잡고 동침하기를 청하자 요셉은 겉옷을 벗으며 뛰쳐나갔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억울하게 요셉에게 누명을 씌워 자기를 겁탈하려고 했다고 소리쳤습니다. 더구나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17)이라고 하면서 남편 보디발에게도 책임을 전가시켰습니다. 그럴 때 보디발이 매우 노하여 그를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요셉이 받은 유혹을 보면 4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강력한 유혹이었습니다. 둘째, 반복적인 유혹이었습니다. 셋째, 은밀한 유혹이었습니다. 넷째, 간접적인 유혹이 아니라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유혹이었습니다. 27의 요셉이 이런 유혹을 받고도 물리치는 것은 참으로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유혹이 강하고 노골적이라도 요셉은 절대로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유혹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요셉의 마음이 올바른 마음이었다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57:7에 보면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셉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죄짓지 않겠다는 확정된 마음, 단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 죄악된 세상을 살면서 요셉처럼나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고 살겠다!”는 확정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요셉처럼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을 가져서 끝까지 유혹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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