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식/교제   /   QT나눔방

    QT나눔방

    9월 월삭 설교 요약
    2026-09-01 13:47:19
    곽숭기
    조회수   23

    <9월 월삭 기도회 설교>

     

    번영속에서도 하나님을 먼저 붙들라(왕상7:1-12)

     

    솔로몬 왕은 성전을 7년 동안 건축한 후 자신의 왕궁을 13 동안 대규모 공사로 건축을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솔로몬의 궁궐이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음. 즉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을 상징하는 성전과 세속 생활을 상징하는 궁전이 한 장소에 나란히 우뚝 서 있는 것은 그들의 일상생활 자체가 바로 하나님 앞에서의 삶과 직결되었음을 뜻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성도에게 있어서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은 구분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5:13)“너희는 세상의 빛이니”(5:14)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도 고후2:15에서우리는 구원받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교회와 세상의 관계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교회는 무인도에 있지 않고 세상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교회가 사명을 감당해야 할 현장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 속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위해 있지만 결코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과 제자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음을 계속 강조하셨습니다. 대표적으로 15:19, 17:16-17을 보면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니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말씀합니다. 교회가 세상 속에 존재하며 세상을 위해 존재하면서도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기독교의 역설입니다. 교회는 세상 속에서 세상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행동지침이 성경에 자세히 나옵니다. 5: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5:8-9)“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5:11)

    교회는 세상속에 존재합니다. 세상을 위해 존재하지만 교회는 세상에 속한 공동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공동체임.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는 공동체가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이 오늘 성전과 궁전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그런데요, 본문 8에 보면 그 왕궁 안에는 애굽 바로의 딸을 위한 집도 있었다고 합니다. 솔로몬이 말년이 좋지 않았던 이유를 분석해 보면 그의 아버지 다윗처럼 100%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적당선을 유지하면서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면서 혼합주의적인 신앙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그가 번영의 시기를 살면서 하나님을 붙잡지 않고 세상의 권세를 붙잡고 세상의 쾌락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의 인정에 목을 매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그의 말년이 바침하고 말았습니다. 한마디로 번영이라고 하는 것. 성공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지만 동시에 마음의 중심을 흔들 수 있는 시험거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풍성함. 그러나 복보다 먼저 하나님을 붙들 때 그 복이 참된 은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영광을 쫓기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솔로몬을 반면교사 삼아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9월 한달도 번영 속에서 먼저 하나님을 붙들고 끝까지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3803 9월10일 새벽설교 요약 고윤수 2026-09-10 3
    3802 9월 9일 새벽설교 요약 김성호 2026-09-09 3
    3801 9월 8일 새벽설교 요약 김성호 2026-09-08 6
    3800 9월 7일 새벽설교 요약 김성호 2026-09-07 10
    3799 9월 5일 토요새벽기도회 설교 요약 곽숭기 2026-09-05 13
    3798 9월 4일 새벽기도회 설교 요약 안은경 2026-09-04 16
    3797 9월 3일 새벽설교 요약 김성호 2026-09-03 15
    3796 9월 2일 새벽설교 요약 고윤수 2026-09-02 17
    3795 9월 월삭 설교 요약 곽숭기 2026-09-01 23
    3794 8월 31일 새벽기도회 설교요약 이승민 2026-08-31 19
    3793 8월 29일 토요새벽기도회 설교 요약 고윤수 2026-08-29 22
    3792 8월 28일 새벽설교 요약 고윤수 2026-08-28 23
    3791 8월 27일 새벽설교 요약 고윤수 2026-08-27 26
    3790 8월 26일 새벽기도회 설교 요약 이승민 2026-08-26 30
    3789 8월 25일 새벽 기도회 설교요약 이승민 2026-08-25 29
    1 2 3 4 5 6 7 8 9 10 ...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