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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4일 새벽설교 요약
    2025-04-04 06:00:00
    김두리
    조회수   3

    막 14:1-9  내게 있는 향유 옥합을 주께 가져와 깨뜨리라 

    본문에서 한 여인이 베다니에서 값진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헌신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2절,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음모를 꾸미되 민란을 우려하여 유월절 명절은 피하고자 하는 의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유월절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 국 내외에서 모여들기에 이때 예수님을 믿는 많은 갈릴리 사람들도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몸값을 흥정하기 위해 종교 지도자들을 찾아온 것입니다(10-11절). 
     그리하여 뜻하지 않게 가룟 유다의 도움을 힘입게 된 종교 지도자들은 유월절 저녁을 거사일로 택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함으로써 유월절 어린양으로 세상에 오신 주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때로는 불의한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악을 조장하실 수 없으십니다. 악인들이 악을 행하는 것은 그들의 악한 본성에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자들의 악행까지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의 파멸이나 가룟 유다의 비극적인 죽음은 이를 잘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시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아멘 

    3절, 유월절을 이틀 앞둔 날 예수께서는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셨습니다. 
    그때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는 그 옥합을 깨뜨려 그 안에 담긴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마가는 본문에서 ‘한 여자’라고 하였으나 요한은 이 여인이 나사로의 누이이고 마르다의 여동생인 마리아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요12:3).
    이 향유는 당시에 매우 귀한 것이었습니다. 
    요 12:5에서 이 향유의 값이 삼백 데나리온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시 노동자의 1년 품삯과 맞먹는 금액입니다. 
    마리아는 이처럼 귀한 향유를 어떨게 주님께 드릴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자신이 주께 받은 은혜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려도 아깝지 않았던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아는 성도는 주님께 헌신적으로 봉사하게 됩니다. 우리의 구원이 전적으로 은혜의 결과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아멘 

    우리는 이 여인의 헌신을 통하여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베다니 한 여인이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은 것은 이틀 뒤에 있을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는 고귀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화를 내며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책망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이틀 위에 있을 주님의 십자가 죽음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른 채 예수님께 순종하며 헌신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가진 가장 소중한 향유를 부어 드렸습니다. 
    이 여인의 행위는 결과적으로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달리실 예수님의 죽음을 예비하고 성취하는 놀라운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여인의 봉사가 힘을 다한 최선의 것이었다고 증거합니다(8절). 
    여인은 자신이 한 일이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했으나 결과적으로 주님의 장례를 준비한 것이 되었습니다. 
    삼백 데나리온이 넘는 가격의 향유를 주를 위해 준비했다는 것은 그녀의 봉사가 최선의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주를 위하여 힘을 다하여 드리는 것은 최선이며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어떤 봉사를 하든지 힘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질과 시간과 봉사를 드림에 있어 대충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고후5: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행위는 거룩하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를 지신 것을 생각할 때 정성과 헌신으로 섬기는 일은 성도의 당연한 의무요 마땅한 본분입니다. 
    우리가 가진 귀한 것으로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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