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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5일 새벽설교 요약
    2025-03-25 06:00:00
    김두리
    조회수   7

    본문 : 막 11:27-33  / 제목 :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라 

    본문은 마 21 :23-27과 눅 20:1-8과 병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27절부터 33절까지는 고난 주간 화요일에 있었던 예수와 유대 종교 지도자들간의 성전에서 있었던 논쟁(11:27-12:40) 가운데 가장 처음 있었던 논쟁입니다.

    27-28절, 예수님 권위에 대한 종교 지도자들의 질문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을 정화하신 일과 가르치시는 일로 말미암아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매우 큰 위기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성전에 관한 일, 즉 성전에서 가르치는 일 등은 오직 산헤드린 공회원만이 행할 수 있는 특권이었고 그들만이 행사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들과 같은 일들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그러한 행동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참 권위자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의 인식을 뒤집고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찾아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고 질문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 박사들이었고 말라기의 예언도 알고 있었습니다. 
    말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그럼에도 그들은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성전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대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특히 그들은 만일 많은 백성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권위가 하나님께로부터라고 대답하기만 하면 신성 모독죄로 예수님을 체포할 음모를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29-30절. 세례 요한의 권위에 대해 예수님께서 질문합니다. 
    예수께서는 이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의 의도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히려 그들에게 요한이 세례를 준 권한은 어디에서 온 것이냐고 되물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똑같이 하나님의 권세를 힘입어 사역했던 세례 요한의 권위 문제를 내세워 간접적으로 주님의 권위를 증거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사역들을 보면 주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권세를 소유하고 계셨음을 명백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시지 않으셨다면, 인간으로서는 그러한 많은 이적들을 결코 행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31-32절, 예수님께서는 반대질문으로 대적자들의 말문을 막으셨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만일 세례 요한의 활동을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대답하면 그를 믿지 않은 스스로의 죄악을 인정하는 셈이고, 세례 요한의 활동이 사람으로부터 난 것이라고 말하면 세례 요한을 하나님의 사자로 믿는 백성들에게 지탄을 받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교활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도전적인 질문에 반문하심으로 대답을 대신 하셨습니다. 

    33절, 예수님은 권위 있는 침묵으로 대적들의 말문을 막으셨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세례 요한의 세례에 대한 예수님의 역질문에 대해  자신들의 악의를 감추고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라’ 하면 그것은 곧 예수님의 하늘 권세를 인정하는 것이 되고, 그 결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신들의 불신앙을 스스로 드러내고 마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당시 세례 요한을 선지자로 믿고 따르던 무리들로부터 자신들이 공격받을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스스로 진리를 외면하고 비겁하게 몸을 도사리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도 아무 대답도 하지 않겠노라 선언하셨던 것입니다. 
    진리과 계시의 주인이시오, 빛과 생명의 원천이신 예수님께서 더 이상 아무 말씀도 하지 않고 침묵하신다는 것은 곧 상대방에 대한 절망적인 선언입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이단과 수많은 거짓 선생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실로 그들은 많은 말과 궤변으로 우리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고 또 실족케 하려고 끊임없이 도전해 옵니다. 
    특히 그들은 진리와 정의를 무시한 채 오직 자신들의 논리를 주입 시키려고 편리에 따라 말씀을 왜곡시키고 교묘하게 말을 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장황한 변론보다는 말씀에 근거해서 물리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에 굳게 서서 말씀을 실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깨어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승리하시는 믿음의 사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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