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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디모데후서 1:6-11
제목 : 하나님의 부르심, 소명에 흔들리지 않는 삶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을 위협하는 어려움이나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문제들 앞에 서게 되면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특별히 병약했고 또 연륜이 적은 목회자 디모데를 둘러싼 지금의 문제들은 그를 더욱 심적으로 힘들게 하고 위축시킬 것을 사도 바울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를 격려해 주려고 편지를 쓴 것입니다.
본문 6절의 말씀입니다.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사도 바울은 디모데로 하여금 생각나게 합니다. 디모데가 사도 바울로부터 안수받던 그때의 일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디모데에게 허락하셨던 그 은사가 무엇인지는 밝히고 있지 않지만, 그 은사를 다시 불일 듯하게 하시기를 사도 바울은 간구합니다.
본문 7~8절 말씀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사도 바울은 감옥에 다시 투옥된 것으로 인하여 주변에서 사도 바울이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 맞는지 의심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거짓 교사들이 교리적으로 교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런 상황 앞에서 디모데의 마음에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일어나 그를 힘들게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과 여건이 디모데를 둘러싸고 있음을 잘 알고 있는 바울은 자기의 사랑하는 후배 목회자에게 격려하고 또한 도전합니다.
바울은 먼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여 뒤로 물러가려는 그런 위축된 마음이 아니라 도전합니다.
디모데에게 주신 마음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과 역할을 넉넉히 잘 감당해 내기를 기대하고 계신다고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처한 어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그것들을 감당하고 승리하였던 사람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4장을 통해서 여러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그것들을 감당하며 승리하도록 능력을 주셨던 주님을 간증합니다.
고린도후서 11장에서는 바울이 세 번 태장을 맞았고 한 번은 돌에 맞아 죽을뻔했으며
세 번 파선하였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선교 여행을 하는 가운데 여러 번 강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들로부터 받은 위험, 그리고 이방인의 위험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또 시내를 건너다가 죽을 위험에 처한 적도 있었고, 광야의 위험, 바다의 위험, 거짓 형제로부터 당한 위험 등을 겪었었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했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기도 했으며 춥고 헐벗은 적도 많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 모든 상황과 형편 속에서도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으며, 자신에게 허락하시는 능력으로 그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었노라 빌립보서를 통해 고백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오늘 본문 7절 말씀처럼 바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에게 허락하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고 디모데에게 권면합니다. 두려워하여 뒤로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 사랑, 절제의 마음으로 넉넉히 감당하기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디모데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거룩한 소명을 위해 구별하여 부르셨기 때문이라고 바울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문 9절 말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은 단지 천국을 소망하며 바라보고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 사명자들 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달려가야 할 푯대, 곧 이뤄가야 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있는 성도입니다.
그 부르심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능력도 주시고 사랑과 절제의 마음도 넉넉히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이 넘쳐나야 합니다.
우리 안에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이 우리 주위의 영혼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려면 여러 유혹을 이겨내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도 성도의 부르심과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도록 사랑과 절제의 마음 그리고 능력을 풍성히 공급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명, 그 거룩한 부르심은 전도사나 목사와 같은 사역자에게만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본문 9절의 말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처럼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모든 성도에게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 하나님의 사명이며 부르심인 것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복음이 우리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 복음이 밝히 드러나 우리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에 달리심으로 우리가 당할 죄의 저주가 끊어졌고 심판과 멸망이 우리에게서 옮겨졌음을 우리는 은혜로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권세가 무너지고, 그 생명의 복음, 부활의 복음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심을 우리는 은혜로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처럼 우리는 복음에 빗진자들입니다. 주님의 피값, 그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본문 11절 말씀에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고 바울이 고백하듯이 우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또한 이 복음을 위하여 세우심을 입은 복음의 선포자요 사도며 교사입니다. 거져 받은 이 복음을 우리는 누군가에게 선포해야 하며 가르쳐야 하고 복음에 이르도록 이끌어 가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소명을 위하여 부르심을 입는 사명자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이 사명과 소명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거나 그것에 부르심에 열정을 잃어버렸거나 사명자로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분은 계시지 않습니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갈등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본문 7절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우리 성도들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뒤로 물러가는 자가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의 마음을 따라 담대히 감당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능력과 사랑, 절제의 마음으로 주님의 부르심과 소명을 넉넉히 감당해 나아가시는 우리 신암의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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