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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1일 새벽설교 요약
    2026-04-21 06:00:00
    고윤수
    조회수   15

    본문 / 사무엘하 21:15-22
    제목 /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승리하라

    15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18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19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20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가 큰 자 하나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기 여섯 개씩 모두 스물 네 개가 있는데 그도 거인족의 소생이라
    21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22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오늘 본문에서는 다윗의 통치 말년에 일어났던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투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년에 이른 다윗이지만 이스라엘의 평화를 파괴하고 침략하는 적을 결코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기에 전장에 나섰습니다.
    본문 15~17절 말씀입니다.
    15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본문은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다시 쳐들어왔다고 기록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지금 피곤합니다.
    거인족 중 하나인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향해 달려듭니다.
    그 거인은 어마무시한 무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다윗 혼자 상대하기에는 버겁습니다.
    다윗의 부하 장수, 스루야의 아비새가 다윗 왕을 도와 그 거인을 쳐 죽입니다.
    이제 다윗 왕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말합니다.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등불..’이라 함은, 이스라엘의 ‘생명’과 ‘번영’, ‘영광’을 상징한다 하겠습니다. 
    다윗의 신하들의 이 말은 이스라엘의 번영과 안정 그리고 영광의 핵심인 다윗 왕이 이제 더 이상은 위험과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전쟁터에 참전하지 말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18~19, 21절 말씀입니다.
    18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19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21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은 다윗 왕을 도왔던 위대한 용사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먼저 16절에서 다윗을 도와 이스비브놉을 쳐죽인 용사, 아비새입니다.

    18절에서는 후사 사람 십브개를 언급합니다. 
    ‘십브개’는 다윗의 30인 용사 중 한 사람이었다고 역대상20: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는 역대상27:11에 따르면, 이만 사천 명을 지휘하는 군의 지휘관이었다라고 소개하기도 합니다. 

    19절에서는 엘하난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역대상11:26에서도 다윗의 용사 중 한 사람이라 소개되고 있고, 야레오르김의 아들이라 소개하는 그는 역대상20:5에서는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골리앗의 아우를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21절, 삼마의 아들 요나단. 
    ‘요나단’은 암논의 교활한 모사였던 ‘요나답’의 형제로, 역대상20:7 말씀과 오늘 본문 20에서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키가 큰 자 하나, 곧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기 여섯 개씩 모두 스물 네 개가 있는 그 거인족의 소생인 블레셋 거인을 죽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 22절 말씀
    22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본 구절은 앞의 15~21절의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아비새, 십브개, 엘하난, 요나단 이 네 사람은 블레셋의 용병으로 활약해 왔던 거인들, 당시에 대적하기 쉽지 않은 어마무시한 전사들을 무찌른 다윗의 용장들이며 용사들이었습니다. 
    다윗과 함께 전장을 누볐던 이런 용사들이 있었기에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은 다윗에게 붙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윗은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였습니다.
    다윗의 승리의 비결, 다윗 왕국의 승리와 번영을 이끄셨던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승리는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몇 가지의 교훈을 받게 됩니다.
    첫째, 원수들은 쉬지 않고 도전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15절 말씀에서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원수들은 쉬지 않고 도전해 옵니다.
    우리가 오히려 피곤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어뜨리려고 달려듭니다.
    그러기에 날마다 때마다 우리는 깨어있어야 합니다.
    어제의 승리나 은혜로 오늘과 내일을 보장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날마다 깨어 주님과 동행하며 오늘이 일컫는 동안에 서로 피차 권면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3:13 말씀입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둘째, 다윗은 비록 늙었어도 현역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었고 적들과의 전투에 게으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 대 다윗도 전투에서 뒤로 물러나 한가로이 머물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엄청난 죄의 유혹이 그를 사로잡았고 그는 범죄하였습니다.
    다윗은 그 뼈아픈 실수와 잘못을 경험하여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게으름 가운데 있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죄인지를 엄청난 값을 지불하고 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이제 다윗도 나이가 들었습니다.
    그의 부하들이 이제 더는 전장에 나오지 말 것을 권면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쳐 복종시키듯 전장으로 나아갑니다.
    조금도 게으르지 않습니다. 
    아니 현역의 삶으로 살아가기는 선택합니다.
    다윗은 젊었을 때와 같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는 치열한 전투의 현장으로 동료들과 함께 나아갑니다.
    공격이 최고의 방어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우리의 이 영적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현역의 심정으로 우리는 날마다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38~39벌 말씀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셋째, 다윗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고 또한 그에게는 충성스런 용사들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오늘 본문은 비새, 십브개, 엘하난, 요나단 이 네 사람에 관하여 차례대로 기록하면서 다윗의 승리, 이스라엘의 승리과 영광은 결코 위대한 한 사람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사람들을 통해 함께 협력함으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이라는 앞서서 헌신하는 리더십이 있고, 그를 도와 충성스럽고 용맹스럽게 동역하는 용사들이 따랐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며 은혜입니다.
    다윗 왕이 누린 승리와 영광의 비결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전도서 4장 9~12절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우리로 좋은 상을 얻게하는 비결이 됩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 붙어주고 일으켜 줄 사람이 그 동역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곁에 두셨다면 그것은 큰 은혜이며 복입니다.
    그 동역자들로 말미암아 우리는 따뜻함을 누리게 됩니다.
    그 동역자들이 곁에 있기에 쉽게 넘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 동역자들이 있기에 우리는 승리를 경험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좋은 사람들을 곁에 이끄셨기에 그는 좋은 상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 마지막 장인 16장에서 그의 동역자들을 일일이 열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에배네도, 마리아, 안드로니고와 유니아, 암블리아, 우르바노, 스다구, 아벨레, 아리스도불로의 권속, 헤로디온,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 드루배나와 드루보사, 버시, 루포와 그의 어머니, 아순그리도, 블레곤, 허메, 바드로바, 
    허마와 및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 빌롤로고, 율리아, 네레오와 그의 자매, 올름바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 
    디모데, 친척 누기오, 야손, 소시바더, 더디오, 가이오,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 등등
    사도 바울 선교팀이라 일컬을 수 있는 이 헌신된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바울은 땅 끝까지 다니며 수많은 교회들을 세웠고, 
    고난과 역경, 핍박과 죽음의 위협을 감당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 부활의 증인, 복음의 사도의 부르심과 역할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은혜를 감격하며 교회와 공동체가 거룩한 입맞춤으로 그들을 맞이하며, 그 동역자들의 헌신과 수고를 알아줄 것을 교회와 공동체에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신암의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날마다 도전하고 싸움을 걸어오는 우리의 대적이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 적과의 이 치열한 싸움에서 날마다 때마다 승리하기 위해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승리하시느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주위에 누군가가 그런 영적 싸움으로 힘들어하고 넘어져 있지 않는지 살피며 붙들어 일으켜 세워주는, 그런 동역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승리와 영광과 은혜는 여러분과 함께해준 동역자의 도움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기억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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